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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첫 방송을 탄 고현정과 려운 주연의 드라마 '나미브'에 대해서 정말 많은 분들의 관심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전에 '무인도의 디바'와 최근에는 '수상한 그녀'라는 드라마처럼 아이돌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가 워낙 인기가 좋았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는 시작도 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시청률은 전국 1.4%로 수도권 1.6%로 이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나미브 1회 줄거리 리뷰
1. 방출
강수현(고현정)은 소속사 그룹의 짜깁기 영상으로 갑질논란으로 투자자의 안건으로 해임건의가 되면서 이사들의 투표로 대표이사에서 해임이 된다.
새로 온 대표 장현철(이승준)이 " 지금부터 조직에 방해되는 사람이면 연습생은 물론이고 기존 인력들도 정리하겠습니다"라는 언급을 하면서 유진우(려운)이는 장기연습생 방출 되게 되었고 또한 부모님이 빌려간 돈 빚 2억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2. 갈등
강수현의 남편 심준석(윤상현)은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진우가 학교 친구들에게 돈을 빼앗겼다" 라며 전화를 했고 아들 진우(이진우)의 필기를 도와주는 친구에게 엄마가 돈을 줬는데 그 대가로 돈을 줬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화가 나서 아들과 판도라 엔터테인트 먼트로 가게 되었는데 강수현이 해임되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진우가 학고에서 맞았다고 말하고 갑질 논란도 강수현의 탓을 하는 남편과 다투게 됩니다. 새로 온 대표이사가 장현철이란 걸 알고 준석은 무조건 버티고 수습하라고 하고 수현도 공장 중도금 10억 때문에 라도 무조건 버틸 거라고 합니다.
3. 제안
김동준 공동대표가 유진우에게 딸린 빚 2억을 발견하고 강수현에게 유진우를 2억에 데려가라는 제안을 합니다. 처음 회사 창립 시에 사용된 심준석이 2억을 투자했기 때문입니다.
그거라도 챙겨서 가져야 할 것 같아서입니다. 유진우는 밖에서 강수현이 "이런 애로 내 인생을 퉁치려 하냐"라고 말하는 걸 듣게 됩니다.
그걸 본 크리스가 그런 유진우를 데리고 가면서 " 너한테 다가오고 잘해준다는 그 사람들 절대로 믿지 마. 너는 나만 믿고 나는 너만 믿고" 라며 돈은 본인이 해결해 준다고 이야기합니다.
4. 새로운 시작
강수현은 유진우가 1등으로 연습생이 되었다는 사실과 연습생 시절 영상을 보면서 직원개개 유진우를 당장 유진우를 찾아오라고 합니다. 나이트클럽 앞에서 유진우를 발견한 직원은 "강수현 대표님이 찾으신다"라고 말합니다.
유진우와 강수현이 만나서 드디어 계약을 하게 되고 유진우는 "뭐든지 잘할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강수현은 오디션 '스타라이즈'에서 우승할 수 있는 아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유진우는 계약 조건으로 진우를 지켜 주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