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채널A의 새 드라마 마녀는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 작품으로, 2025년 2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마녀'는 사랑과 운명, 그리고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입니다.
다가오는 2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드라마 마녀
강풀 작가의 웹툰 마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마녀는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불운을 겪는다는 이유로 '마녀'라 불리는 여주인공과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 드라마 마녀 상세정보 | |
| 장르 | 미스터리, 로맨스 |
| 방송시간 | 토요일, 일요일 오후 9:10~ |
| 방송기간 | 2025년 2월15일~2025년 3월 16일 |
| 방송횟수 | 10부작 |
| 제작사 | 쇼박스, 미스터로맨스 |
| 채널 | 채널A -라이프타임 / 채널A 플러스 |
| 제작진 | 연출 : 김태균 /극본 : 조유진 (영화 파일럿) |
| 출연진 | 박진영, 노정의 외 |
| 원작 | 강풀의 카카오웹툰 마녀 |
| 스트리밍 | 넷플릭스, 티빙 |
주요 등장인물
①이동진 (박진영 분)
데이터 마이너로,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미정이 '마녀'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통계학과에 진학합니다. 동진은 미정이 마녀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그녀를 둘러싼 죽음의 법칙의 통계학적 오류를 밝히려 몰두하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괴로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졸업 후 10년 만에 우연히 미정을 다시 만나게 되며, 그녀를 세상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합니다.
②박미정 (노정의 분)
미정을 좋아하는 남자들은 모두 죽거나 다치는 일들이 끊이질 않게 되면서 사람들은 그녀를 마녀라고 부릅니다. 이런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그녀는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단절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누군가 자신을 기억해 주길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③김중혁 (임재혁 분)
강동 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의 경위로, 동진의 대학 시절부터의 친구입니다. 어느 날 동진으로부터 "나 죽을지도 몰라"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동진의 실종 이후 그의 행적을 추적하며 '죽음의 법칙'을 알아내고, 미정에게 접근하여 그 법칙을 몸소 실천하기 시작합니다.
④허은실 (장희령 분)
라디오 PD로, 대학 시절 학생회장을 도맡아 하는 리더십 있는 스타일로 공공의 적으로 자리 잡은 미정에게 먼저 다가갑니다. 미정이 세상과 단절된 이후에도 그녀에게 번역 작업을 맡기며 생계를 도와주는 등 그녀의 유일한 지지자입니다.
[티저] "죽음의 법칙이 저주처럼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어" 마녀로 불렸던 그녀를 우연히 만났다
마녀라고 불리는 여자를 구하려는 '동진'과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미정'이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마녀] 2/15 토요일 밤 9시 10분 첫방송
www.ichannela.com
⑤오미숙 (장혜진 분)
동진의 어머니로 넉살 좋고 인심 좋은 '풍년농약사' 사장으로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 미정을 둘러싼 흉흉한 소문을 듣게 됩니다.
⑥박병세 (안내상 분)
미정의 아버지로, 아내가 미정을 낳다 죽은 후 농사를 지으며 미정과 단둘이 살아갑니다. 어느 순간 미소를 잃어가는 딸을 걱정하고 동네에서 미정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딸의 불운한 운명에 대해 고민하는 자상한 성격의 아버지입니다.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및 관전 포인트
'마녀'라 불리는 미정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비극적인 일을 겪자, 죄책감에 세상으로부터 도망칩니다. 동진은 처음에는 호기심과 동경으로 다가갔지만, 점차 미정의 세계를 이해하고 그녀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내던지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죽음의 법칙을 깨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와, 사실은 누군가에게 기억되고 싶었던 여자가 서로의 구원이 되는 이야기를 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드라마는 미스터리와 로맨스가 결합된 독특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각 인물들의 심리와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박진영과 노정의의 호흡이 어떻게 그려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원작 웹툰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만큼, 드라마에서도 그 긴장감과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 피어나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그들이 마주하는 운명의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