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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연애담'은 가상의 국가인 동방국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사극으로,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선택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화리공주는 자유로운 연애를 꿈꾸며 왕실을 벗어나 부마 직간택을 선언하고, 도성 최고의 거상이자 갑부인 최환과 성균관 엘리트 장원 등과 얽히며 다양한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소재와 신선한 캐릭터 설정으로 기존 사극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가오는 2월 6일 티빙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춘화연애담 상세정보
| 춘화연애담 상세정보 | |
| 장르 | 가상역사극, 로맨스, 청춘, 정치 |
| 공개일 | 2025년 2월 6일 |
| 공개회차 | 10부작 |
| 제작사 | 비욘드제이, SLL |
| 제작진 | 연출 : 이광영 / 극본 : 서은정 |
| 출연진 | 고아라, 장률 외 |
| 촬영기간 | 2023년 8월13일~2024년 3월 21일 |
| 스트리밍 | TVING |
| 시청등급 | 19세 이상 (청소년관람불가) |
주요 등장인물
①화리공주 (고아라 )
왕실의 막내 공주로, 첫사랑에 실패한 후 직접 부마를 찾겠다고 선언하며 자유로운 연애를 추구하고 자주적인 사랑을 찾아 나서는 인물입니다.
②최환 (장률 )
도성 최고의 바람둥이인 최환은 동방국 최대 거상다운 재력에 능글맞은 성격 때문에 각종 소문을 몰고 다니는 인물입니다. 자신에게 헤어 나오지 못한 여자만 수두룩 하다는 그가 과연 공주 화리(고아라)의 부마 직간택 선언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일지 그리고 바람둥이 기질은 어디 가지 않으니 파란만장한 사랑의 종착역이 어디일지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③이장원 (강찬희 )
이장원은 성균관 출신의 엘리트로 최환과 반대되는 인물로 우리 흔히들 말하는 '엄친아' 입니다. 이재상의 맏아들로 도성 내 1등 신랑감으로 꼽히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공주 화리의 부마 간택령에 예기치 않게 휩쓸려 가게 되면서 펼쳐지는 삼각 로맨스 또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④이승 (손우현 )
왕세자 이승은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에만 매진하여 왕위를 이어받는 것에 노력하는 바른 생활의 표본입니다. 하지만 이승의 우수에 찬 눈빛은 그의 보이지 않은 이면에 관심을 갖게 합니다.
세자빈 인정과는 연애 감정이 아닌 동지애로 10년을 살아가는데 그러던 어느 날 이승에게 뜻밖의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⑤인정(임화영 )
세자빈 인정은 영의정의 손녀딸로 8살 어린 나이에 세자 이승과 혼인을 맺게 되었지만 정치적인 전략으로 맺어진 부부의 연이기에 인정은 세자와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10년이 넘도록 후사가 없지만 가문의 압박에도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인물 입니다.
티빙(TVING)
[춘화연애담] 소녀, 혼인하고 싶은 사내가 있사옵니다 티저 예고ㅣ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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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고 선언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녀의 선언은 도성 최고 바람둥이 최환과 1등 신랑감 장원을 그녀의 연애 여정에 끌어들이며, 세 사람 사이에 복잡한 감정선이 형성됩니다.
화리공주는 지치지도 않고 사고를 치며 늘 동방국 화제의 중심에 서는 인물로, 갑자기 내려진 부마 간택령에 "최종 간택에 오른 부마의 결정은 제가 직접 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당당히 선언합니다. 이러한 그녀의 당돌한 행보는 도성을 들썩이게 하며, 최환과 장원은 그녀의 선택을 받기 위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합니다.
티빙(TVING)
[춘화연애담] 부마 찾겠다고 발로 뛰는 공주 보셨소?ㅣ메인 예고ㅣ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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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볼거리
- 파격적인 소재와 설정: 조선 시대 공주가 직접 남편을 선택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긴다는 설정은 기존 사극에서 보기 드문 파격적인 소재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 화리공주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려는 주체적인 여성으로, 그녀의 당찬 모습과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인물들이 얽히며 펼치는 로맨스와 갈등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충분히 높일 것이기 때문에 사극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탄탄한 연출과 각본: 며느라기 시리즈의 이광영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순풍산부인과와 뉴 논스톱의 서은정 작가의 유쾌하고 따뜻한 필력이 어우러져 배우들까지도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