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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의 신작 드라마 트리거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무빙, 강남비사이드, 조명가게 등 최근 디즈니의 신작들이 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 신작은 어떨지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트리거 드라마의 출연진과 상세정보 및 관전포인트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리거 드라마 소개
드라마 트리거는 경찰도, 검찰도 해결하지 못했던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 보도 프로그램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그것이 알고 싶다>와 < PD수첩> 같은 팀의 생존을 위한 취재 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트리거 뜻은 직역하면 방아쇠를 뜻하지만 어떤 사건이나 행동을 유발하는 계기나 원인을 의미하며 드라마에서는 탐사보도팀의 이름이 바로 "트리거"입니다.
장르 | 오피스, 스릴러, 코미디, 범죄 |
공개일 | 2025년 1월 15일~2025년 2월 19일 |
공개회차 | 12부작 |
제작사 | 키이스트 |
연출 | 유선동(경이로운 소문) |
작가 | 김기량 |
출연진 |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 신정근, 이해영,장혜진 |
스트리밍 | Dis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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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과 줄거리
출연진
출연진 라인업이 화려한데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 장혜진, 이해영, 신정근, 박수영, 오대환, 허동원 등이 출연합니다. 특히 김혜수가 맡은 오소룡 팀장은 정의감과 신념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고 디즈니플러스 드라마에 첫 출연을 한 드라마입니다.
줄거리
탐사보도팀 트리거는 다양하고 미스터리한 사건을 직접 조사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오소룡(김혜수) 팀장과 사회성이 부족한 낙하산 PD 한도(정성일), 막내 PD강기호(주종혁) 세 사람이 프로그램의 폐지를 막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생존게임입니다.
오소룡팀장은 정의감을 지닌 캐릭터로 물불 가리지 않는 성격이지만 반면 한도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사회성이 부족해서 드라마에서 두 사람의 갈등과 협력이 긴장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야망과 따뜻함을 동시에 가진 막내 PD 강기호(주종혁)는 메인 PD라는 목표를 가진 열정으로 오소룡팀장과 한도 PD 사이에서 밸런스를 맞추면서 극에 활기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캐릭터 설명
(1) 오소룡(김혜수)
대한민국 최고의 탐사보도팀 '트리거'의 간판 PD , 검찰도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직접 조사하고 취재하며 뛰어난 직감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사건을 끝까지 해결하는 인물입니다.
(2) 한도 (정성일)
사회성 부족으로 악명이 높은 PD , 개인주의가 강한 인물이지만 오소룡과 함께 탐사보도팀에 합류하면서 점차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입니다.
(3) 강기호 (주종혁)
열정이 넘치는 막내 PD, 프로그램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하지만 그에겐 숨겨진 야망이 있다고 합니다.
관전포인트
- 디즈니 드라마는 처음인 김혜수가 선보이는 강한 여성 캐릭터로 그녀의 연기력이 이번에도 과연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 세 사람이 각기 다른 가진 배우들이 드라마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 탐사보도라는 신선하고 참신한 주제이며 오피스코미디라는 신선한 접근을 시도한 드라마로 탐사보도팀의 세명의 PD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신선한 재미와 흥미와 긴장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를 연출한 유선동 감독과 괴물과 더글로리의 촬영감독인 장종경 감독등 실력파 제작진이 만들었기 때문에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미스터리와 오피스코미디라는 다양한 장르의 조합으로 긴장감 넘치는 순간과 탐사보도국 내에서 벌어지는 유머러스한 이야기들이 어우러지면서 마냥 무겁지만도 않고 마냥 가볍지만도 않은 이야기로 어떤 전개를 이끌어 낼지 기대가 됩니다.